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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얼어붙은 지역 경기 회복 위해 총력 대응


김진경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18일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경기 침체가 지속하는 가운데 안동시가 이를 극복하기 위해 팔을 걷는다. 강력한 방역 대책을 바탕으로 시민의 불안감 잠재우고, 공직자들이 먼저 나서 경기 활성화에 불을 지핀다.

최근 안동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액이 지난해 12월보다 30% 이상 줄어드는 등 지역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본청 및 사업소 직원들이 지역 전통시장 네 곳과 소상공인 식당에서 주 1회 이상 중식 시간을 갖는 운동을 펼친다.

권영세 안동시장도 지난 2월 17일 구시장을 돌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할 계획이다. 경북도청 및 경북북부청사 등 공공기관에도 협조 공문을 보내 전통시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직원들에게 안동사랑상품권 구매와 맞춤형 복지포인트 조기 사용을 권장해 지역 소비 활성화를 꾀한다.

아울러, 최근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고 있다는 소식에 따라 오는 2월 26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고 직원들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올해 9억8천여만 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제도를 3년 연속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했고,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기업에는 경영안정자금도 상시로 지원한다.

소상공인에게는 4억4천여만 원의 예산으로 정책자금 대출금에 대해 2%의 이자를 지원하고, 신용등급이 낮아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2천만 원의 특례보증과 2%의 이자를 2년간 지원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시민들과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아직 지역 전파는 없어 다행”이라며,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시민들도 각종 행사나 모임을 정상적으로 갖고 전통시장 이용 등에도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김진경기자]


김진경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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