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올 3월부터 치매어르신의 실종예방과 실종발생시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위해 배회감지기 무상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배회감지기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기능이 내장돼 스마트폰 앱을 통해 대상자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일정 구간을 이탈한 경우 보호자에게 알림문자를 자동 전송하는 기능 등으로 보호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실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배회감지기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어르신 중 실종 사례가 있거나 실종위험이 있는 어르신을 중점적으로 신청 받을 예정이며, 연중 상시 접수할 예정이다.
또 치매어르신 실종예방을 위해 인식표 무료 발급사업과 지문사전등록제 사업은 김천경찰서와 연계하여 실시하고 있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지문사전등록, 배회인식표 발급과 더불어 배회감지기 무상지원 사업으로 치매어르신을 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여 치매어르신 실종으로 인한 가족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김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421-2896~8)로 하면 된다.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시군향우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