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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32보) 2020. 3. 17.


시군향우회 기자 / press@igoryeong.com입력 : 2020년 03월 17일
□ 2020년 3월 17일 화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 확진환자 발생 현황과 입원・입소 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오늘(3월 1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32명이 증가한, 총 6,098명이며, 확진자 증가세가 6일 연속 두자리 숫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현재, 확진환자 2,503명은 전국 72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2,343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입니다.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240명입니다.

○ 어제 하루, 83명(병원 67, 생활치료센터 16)의 환자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입소하였고, 오늘은, 133명(병원 106, 생활치료센터 27)이 입원・입소할 예정입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14명(병원 67, 생활치료센터 125, 자가 22)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958명(병원 426, 생활치료센터 510, 자가 22)이며, 안타깝게도 3명의 환자가 사망하여, 총 54분이 돌아가셨습니다.

○ 자가격리 중 완치된 22명은 3월 9일 대구시에서 발표한 강화된 지침 적용 이전 관리대상자로, 질병관리본부「코로나19 대응지침」7판(3월 2일)과 중앙방역대책본부의「코로나19 무증상 확진환자의 격리해제 관련 안내 공문(3월 7일)」상 ‘확진 후 7일째 검체검사 결과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이면 격리해제 된다.’는 규정에 따라, 방문 검진․검사를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들입니다.
○ 이 분들의 연령대는 20~40대 17명이고, 80대도 1명 있으며, 이 중 신천지 교인은 18명입니다.


□ 환자의 건강 상태와 관리에 대해서는 대구시감염병관리지원단 김신우 단장께서, 확진환자가 발생한 수성구 소재 김신요양병원(5명), 북구 소재 배성병원(1명), 서구 소재 한사랑요양병원(1명) 등의 역학조사 진행상황은 김종연 부단장께서, 제 브리핑이 끝난 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행정조사 사항입니다.

○ 3월 12일, 행정조사 시 영치한 컴퓨터 49대의 분석을 위해 신천지 교회 총회 본부에서 기한이 만료된 보안프로그램 라이선스를 재구매․설치함에 따라, 금일 경찰청 포렌식 전문가 17명과 함께 3월 12일 이후 중단된 행정조사를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재개할 계획입니다. * 조사인원 97명(市 58여명, 경찰청 39명)
○ 컴퓨터 분석은 신천지 교인 및 교육생 명단과 복음방, 센터, 동아리방 등 시설 및 집단주거지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하여, 기존에 대구시에 제출한 내용에 누락되었다고 판단되는 사항을 확인하여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원을 철저하게 차단하도록 하겠습니다.

○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행정조사 결과는 빠른 시간 안에 마무리하여 추후 상세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은 역학조사 기능 정상화를 통한 방역체계 강화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구․군 부단체장 및 보건소장 연석회의를 개최해 선제적이고 광범위한 방역체계 구축을 논의하였습니다. 신천지라는 주 감염원에 대한 마무리와 함께 눈에 보이지 않는 감염원과 싸워야 되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면서, 그동안 무력화된 역학조사 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해, 구․군 보건소에서 기초역학조사와 사례조사를 실시하고, 신속한 환자 격리와 방역 등 예방조치를 더욱 강화하도록 하였습니다.

○ 또한, 기초역학조사 과정에서 고위험군 내 확진자 발생 시,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즉각대응팀에 연락하고, 현장대응팀에서 즉시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 아울러, 의료진 전화상담과 기저질환 정보를 통해, 고위험군 환자를 분류․진단하여 관내외 상급병원으로 입원시킴으로써 경증에서 중증도로 진행되는 환자 수를 감소시키고, 사망률을 낮추는 방역대책을 추진하도록 하였습니다.
□ 시민 여러분!

○ 코로나19 완치자 수가 신규 확진자 수를 앞지르고 있고, 매일 수백 명씩 쏟아져 나오던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로 떨어지는 등 확산세가 꺾이며 희망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노래방, PC방, 콜센터, 병원 등 밀집된 장소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할 위험성이 여전합니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습니다.

○ 시민 여러분께서는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신규 확진 환자 발생이 한자리 수까지 갈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감염 차단 노력이 더욱 절실합니다.

○ 밀폐된 장소에서 다수가 모이는 모임이나 외출을 자제해주시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2m 거리두기 등 ‘코로나 종식! 328 대구운동’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시군향우회기자]


시군향우회 기자 / press@igoryeong.com입력 : 2020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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