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군정 슬로건인 “더 큰고령, 더 행복한 고령” 구현을 위해 2019년도 예산안을 3,155억원 규모로 편성해 고령군의회에 제출했다.
고령군의 내년도 재정전망을 보면 세입부분은 자체수입이 소폭상승 할 전망이며, 지방교부세는 정부의 내국세 증가에 따라 전년대비 11% 상승될 전망이며, 국고보조금은 대형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일부 감소가 예상되었으나 각종 신규사업 확정으로 전년대비 3% 상승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세출부분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연금, 의료 등 사회복지분야 의무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일자리 창출, 산업중소기업 분야의 지출증가와 보조사업에 따른 지방비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고령군은 이와같은 증가하는 세출수요에 합리적으로 대응하고자 세출구조 조정을 통해 지방보조금를 대폭 축소시키고 선심성 행사, 축제성 경비를 줄이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 SOC사업에 투자를 늘려 당초예산 기준 첫 3155억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는 재정확장 기조를 살려나간다.
2019년 예산(안)의 편성내역은 일반회계 3,005억원, 특별회계 150억원으로 총 3,155억원으로 올해보다 211억원(7.2%) 증가했다.
세입예산을 살펴보면 지방세, 세외수입은 415억원, 지방교부세는 1,345억원 국도비보조금 등 의존재원 1,027억원, 보전수입등 및 내부거래금 307억원이다.
분야별 주요 예산으로는 일반공공행정 분야 201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98억원, 교육분야 34억원, 문화 및 관광 분야 267억원, 환경보호 분야 386억원, 사회복지 분야 633억원, 보건분야 46억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468억원, 산업?중소기업 분야 58억원, 수송 및 교통 분야 104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246억원을 편성했다.
2019년 예산편성과 관련하여 고령군수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지방보조금의 총액한도액 준수, 행사축제성경비의 절감 및 신규행사 사전심사 실시, 경상적경비의 긴축편성 등 건전재정 기조 정착을 위해 강력한 세출구조 조정을 실시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