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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납세자보호관, ‘기업에 돈이 되는 똑똑한 납세전략’ 안내


조명희 기자 / jmh9730@nate.com입력 : 2020년 08월 20일
↑↑지방세 납세자 보호관 홍보 포스터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을 위하여 지방세 감면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작지만 도움을 주는 감성행정’을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혁신도시 내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에 대한 지방세 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지방세 감면제도에 대한 기업주들의 이해부족으로 불필요한 세금을 납부하고 있는 법인들을 적극적으로 구제해주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 행사로 당일 참석한 약 30개 업체의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지자체마다 중소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세금감면제도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깊게 대응하지 못했었는데 종합적인 알짜 절세전략을 알려줘 너무 큰 도움이 된다.”며 당일 설명회에 참석한 한 업체관계자는 엄지를 치켜세웠다.

동구에서는 이처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뿐 아니라 개인들의 납세권리를 보호하는 일에 열정적이다. 이는 2018년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납세자보호관’의 역할이 크다. 올해만 하더라도 코로나19 위기에 조금이나마 기업에 힘을 주고자 혁신도시 내 연구개발특구와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105개가 넘는 기업들에 대한 세무부서의 현장조사에 동행해 납세자에 대한 권리침해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고 절세 방법을 안내하였으며, 개인들에게 오류 부과된 세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정비하여 개인들의 감면신청을 돕는 등 납세자 권리보호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러한 동구의 노력들은 지난 해 행정안전부로부터 납세자보호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세금을 공정하게 부과하고 징수하는 것만큼이나 납세자들에게 보장된 권리를 찾아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들이 똑똑한 절세전략으로 작게나마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납세자보호관’ 서비스와 ‘기업에 대한 지방세 지원제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기획예산과 납세자보호관에게 유선(☎662-2145) 또는 방문문의하면 된다.
[시도민 뉴스=조명희기자]


조명희 기자 / jmh9730@nate.com입력 : 2020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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