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보건소(소장 이희숙)는 임신·출산부와 수유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보충식품을 지원하는 영양플러스사업 지원대상자를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신부, 출산·수유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해 영양위험 요인을 개선하고 스스로 식생활 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서구 거주자 중 임신부, 출산·수유부, 66개월 이하의 영유아가 대상이며, 빈혈, 저체중, 저신장 중 영양위험 요인을 갖고 있어야 한다. 단, 임산부는 건강보험료 기준에 부합하면 영양위험 요인이 없어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소 6개월 이상, 월 1회 영양교육 및 상담 서비스 제공과 동시에 개별 맞춤형 보충식품 패키지가 제공된다.
또한 기존 대상자에게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영양교육의 어려움으로 인해 ‘서구 영양플러스 밴드’를 운영하여 온라인 상담서비스도 실시한다.
8월에는 지원된 보충식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보충식품 100배 활용하기’ 책자를 배부하고 대상자가 책자에 소개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밴드에 사진을 올려 공유·소통하는 ‘SNS 요리교실’을 운영하였다.
영양플러스사업 신청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과(☎663-3173)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양관리가 중요한 임산부와 영유아 등의 영양 개선과 건강 기초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양관리 서비스 제공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니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도민 뉴스=조명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