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앙도서관(관장 장철수)은 2020년 「길 위의 인문학」2차 프로그램 ‘포스트코로나 시대, 우리는 어떻게 허무주의를 극복할 것인가’수강 희망자를 9월 24일(목)부터 10월 8일(목)까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daegu.go.kr/jungang)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우리는 어떻게 허무주의를 극복할 것인가’는 10월 13일(화)부터 11월 11일(수)까지 매주 화, 수요일 오후7시 ~ 9시 주2회, 총10회로 운영된다. 경북대학교 철학과 교수이자 지역 (사)시민인문학연구센터 이사장인 이상환 강사의 진행으로, ▲프리드리히 니체의 「도덕의 계보학」을 함께 읽으며 ‘코로나19’의 팬데믹 같은 위기가 일상화된 시대에 가치의 문제와 생명의 힘을 근본적으로 성찰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인문학 강의는 평일 저녁 시간에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어 거리상 도서관 이용이 어려웠던 이용자나 낮 시간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강의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수강대상은 독서와 토론에 관심 있는 성인으로, 수강생은 수업 전 주제도서를 읽고 수업에 참여하면 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확산 억제를 통한 안전한 대구 공동체 유지 운동에 동참하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치고 우울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여 10월 11일(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추석연휴 가족과 함께 즐기는 우리 전통놀이 ▲책속 명언이 있는 나만의 감성연필꽂이 만들기 ▲오늘부터 도서관 가족 ▲주말엔 도서관으로 GO GO, ▲아낌없이 주는 나무 등 5개 행사이며, 도서관 홈페이지 및 도서관 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및 철저한 방역사항 준수 하에 실시할 예정이다.
▲추석연휴 가족과 함께 즐기는 우리 전통놀이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온가족이 모여 도서관에서 추천하는 추석이나 전통놀이 관련 책(전자책 포함)을 읽고 사전 배부된 전통놀이 체험꾸러미(윷, 연, 제기차기, 공기, 바람개비)로 즐겁게 전통놀이 체험을 해본 후 도서관 홈페이지에 사진과 함께 후기를 작성한 15명에 시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전통놀이꾸러미 배부 신청은 9월 24일(목)까지 홈페이지 또는 직접 방문으로 가능하며, 9월 25일(금)부터 9월 29일(화)까지 사전배부를 진행한다.
또한, 10월 7일(수)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한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10월 10일(토) ▲책속 명언이 있는 나만의 감성 연필꽂이 만들기를 2개조로 나눠 운영한다.
그리고 10월 11일(일)까지 도서관에 새로 등록한 회원에게 열린도서관 수첩, 책갈피 등 선물을 증정하는 ▲오늘부터 도서관 가족과 나에게 감명을 준 책을 어린이자료실의 나뭇가지에 남기는 100명에게 선물을 주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운영한다.
9월 19일(토)부터 10월 10일(일)까지는 매주 주말 도서관 무인대출기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수증 응모이벤트인 ▲주말엔 도서관으로 GO GO를 진행한다. 30명을 추첨해 맛있는 간식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231-2042~45)로 문의하면 된다.
장철수 관장은 “추석연휴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명절에 이동을 자제하고 도서관 문화강좌 및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즐기며 가족들과 함께 안전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도민 뉴스=김진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