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정수환)에서는 지난 28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능이 끝나고 겨울 방학과 졸업 등으로 청소년 비행과 탈선이 우려되는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 선도?보호 결의대회 및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한 해 동안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노력한 청소년 선도?보호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결의대회가 끝난 후 동구청에서 출발하여 큰고개오거리, 동대구역광장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보호 의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캠페인 활동도 전개했다.
동구청과 동구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고용행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류 및 담배 판매 등에 대하여 매월 수시 지도 점검하고 있으며, 청소년 선도 보호를 위한 각종 캠페인 등 예방 활동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기철 구청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돼 있는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수능시험 후 들뜬 분위기로 인해 청소년들이 일탈과 비행에 빠지지 않도록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구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