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2021년도 예산안을 4200억 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4360억 원에 비해 160억 원(3.7%) 감소한 규모이다. 일반회계는 3959억 원으로 올해 대비 3.4%, 특별회계는 241억원으로 7.9% 각각 줄었다. 분야별로 보면 농림 1092억 원, 사회복지 805억 원, 환경 502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479억 원, 문화관광 159억 원이다. 내년도 예산안 규모가 줄어든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지방교부세 및 순세계 잉여금 감소 등에 따른 것이다. 군은 지방채 융자,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 설치 등으로 부족한 재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엄태항 군수는 "군정의 최우선 목표는 지역발전을 완성하는 것이고, 군정의 최종 목표는 군민이 행복한 봉화를 만드는 것"이라며 "내년에는 봉화의 긍정적인 변화를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과감하고 역동적인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시도민 뉴스=시군향우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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