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문화관광콘텐츠그룹 굿스토리는 지난 19일 오후 2시 대구시 청년센터 상상홀에서 ‘청년대구학교, 톡톡’ 최종공유회를 개최했다.
‘청년대구학교, 톡톡’은 대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대구 지역학 강좌 및 생생한 현장답사활동을 진행하고, 청년의 시각으로 만드는 지역콘텐츠 기획안을 발표하는 청년 참여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대구에 거주하거나 대구에 관심 있는 만19세 ~ 39세의 청년 30명을 모집하였으며, 대구의 독립운동경제인물예술가를 다룬 전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청년들의 몰입을 유도할 수 있는 대구의 인디문화여행기획4차산업을 강의 주제로 선정해 운영했다.
19일 열린 최종공유회에서 대구 청년들은 자신만의 시각으로 대구를 새롭게 해석한 콘텐츠로 대구 컬러풀 향수, 대구의 순간을 담다(대구 필름카메라 제작), 지역 커피브랜드 특색지도, 간판 픽토그램화, 빛이 된 대구(희망대구 조형미술), 꼭 가고 싶은 대구(전통 재발견), 2.18 참사 추모 굿즈 제작 등 7건의 기획안을 제시했다. 대구시는 이들 중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 팀을 선발해 시상품을 전달했다.
대구시는 청년의 지역유출이 심화되는 가운데 청년들에게 지역에 대한 지식을 배양하고 정주 의지를 고취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청년하루학교’를 시범운영하였으며, 2019년부터는 더 탄탄한 과정으로 개편한 ‘청년대구학교, 톡톡’으로 시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