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고윤환)는 도심을 가로지르는 ‘모전천’이 최근 환경부 주최 생태하천복원 우수사례 컨테스트에서 환경부장관상(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된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컨테스트는 생태복원사업을 적극적 체계적으로 추진한 기관을 격려하고 대국민에 사업효과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평가는 유역(지방)환경청별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한 1차 평가를 거쳐 환경부의 엄격한 최종 평가결과 전국의 우수하천 7개소를 선정했다.
모전천은 도심을 가로지르는 하천으로 총 사업비 149억 원을 투입해 오염된 하천을 되살리려는 일환으로 시작, 콘크리트 구조물을 철거하고 생태하천으로의 복원을 통해 사업시행 전 BOD가 1.5mg/L로 오염된 하천에서 2018년 BOD가 0.5mg/L로 la등급(매우 좋음)의 맑은 하천으로 거듭났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유지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 향후 주변 도시재생사업 등과 연계하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모전천이 되어 지역경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