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대구경북도민회(이하 도민회) 조동희 회장(대구경총부회장)은 2월2일(화) 대구경북행정통합을 통하여 자치분권, 균형 발전,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 대구경북의 경제인들에게도 상승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지원 과장과, 팀장과 함께 대구경영자총연합회(이하 경총) 이창재 상근부회장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대구경북행정통합은 통합의 필요성을 대구경북의 신공항, 신항만 등 글로벌인프라의 상승효과 극대화, 더욱 치밀하게 경제분 정책을 개발하기 위함이고 신산업과 혁신 인재양성의 새로운 연결구조를 형성할 수 있도록 경제인들의 도움이 절실함을 피력하였다.
대구경총 이창재 상근부회장은 대구와 경상북도가 중심으로 세계와 경쟁하고 국내에서는 수도권과 경쟁을 하는 그런 체제를 갖출 수 있도록 대구경제인총연합에서도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다.
도민회에서도 경제인들에게도 큰 변화가 있겠지만 시도민의 생활과도 밀접한 공공서비스의 제공과 효율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낙후지역 투자 강화등 시도민의 삶의 질이 더 좋아지고 행복지수가 높아지기를 기대하며 간담회를 마무리 하였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도민회 조동희회장, 대구경총 이창재 상근부회장, 대구경총 정사무국장,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 지원 이상관과장, 박성복행정지원2팀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