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중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의 영업피해 및 고정비용 경감을 위한「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 신청받고 있으며, 2월 4일 기준 관내 67%의 소상공인이 신청하여 지원금을 받았다.
서부1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에 처한 관내 집합금지·영업제한 대상 소상공인들 모두가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안내문을 제작하여 관내 상점가와 통장회의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대상자 전원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