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7 01:01:0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속보
뉴스 > 고향소식

봉화군, 도란도란 톡톡베리 딸기농장 오세일·박미숙 대표

당도 높고 신선한 친환경 설향품종 딸기 생산자가육묘에서 재배까지 직접 관리
농장을 문화예술 나눔의 공간으로

박은희 기자 / bakha2@naver.com입력 : 2021년 03월 16일
봉화의 딸기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 잡으며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봉화군 상운면 가곡3리 마을앞 915번 지방도 옆에 위치한 도란도란 톡톡베리 딸기농장을 운영하는 오세일(53)·박미숙(53) 씨 대표가 그 주인공.

이들 부부가 딸기농장을 연이후 연일 방문객 맞이로 분주하다. 특히, 주말에는 하루 100여 대의 차량이 몰려와 정신이 없다고 한다.

대도시에서 은행업에 종사하다 10여 년 전 귀농한 이들 부부는 3년 전 우연히 수경딸기재배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경북농민사관학교 딸기수경재배과정을 수료하고, 봉화군농업기술센터와 수경재배 전문가의 컨설팅도 받으며 열공해 왔다고 한다.

지난해 초 봉화군 후계농융자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군 최초로 2,000여 ㎡ 규모의 딸기수경재배 4연동 하우스를 지어 11월 첫 수확을 시작한 설향품종 딸기는 단단하지만 부드러운 과육과 새콤달콤한 향으로 단번에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다가오는 6월 말까지 총 5톤 정도를 생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 육종품종인 설향딸기 모종 1만 여주를 자가 육묘를 통해 재배하여 기존 농가 경영비를 20~30% 절감했으며, 고설육묘벤치를 활용한 촉성수경재배로 수확에 이르기까지 직접 정성을 들여 건강한 고품질의 친환경 딸기를 생산한다. 안전한 먹거리 생산이라는 소신답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약잔류분석 불시점검에서도 당당히 합격점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하루에 60~70㎏내외의 딸기를 수확해 ㎏당 2만원 선에서 농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대부분 현장에서 직판하고, 일부는 봉화로컬푸드 및 봉화농협 하나로마트에 납품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와 신뢰를 얻고 있다.


박은희 기자 / bakha2@naver.com입력 : 2021년 03월 16일
- Copyrights ⓒ시도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가장 많이 본 뉴스
포토뉴스
상호: 시도민뉴스 / 주소: 대구 수성구 들안로 401, 402호(범어동,금광빌딩)
발행인: 조동희 / 대표이사 겸 편집인: 조동희 / Tel: 070-8644-1018 / Fax: 053-752-7112
mail: yntoday@naver.com / 청탁방지담당관: 조동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동희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대구 아 00263 / 등록일 : 2018-06-05
Copyright ⓒ 시도민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