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황윤식)과 달성교육지원청(교육장 조성철)은 3월 신학기를 맞이해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학교급식 기구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15일(월)부터 3월 26일(금)까지 전체 직영조리학교(109교) 중 절반 이상인 61개교 표집 대상 학교를 대상으로, 달성교육지원청은 3월 11일(목)부터 3월 22일(월)까지 관내 직영급식학교 57교의 절반인 29교를 대상으로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다.
미생물 검사는 학교급식기구 중 사용 빈도가 높은 칼, 도마, 식판을 대상으로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등 식중독균 검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학교급식 준비 단계에서 실시된다.
미생물 검사 방법은 교육지원청 담당 공무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칼, 도마, 식판을 대상으로 검체를 수거해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 대장균 및 살모넬라균의 검출 검사를 의뢰, 검사 결과 부적합 기구는 즉시 사용 중지 또는 폐기하고, 다시 검사를 의뢰해 최종 ‘적합’ 판정을 받는 경우에만 사용토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