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4월 7일 울진군낚시협회 회원과 함께 청정1급수 하천인 근남면 왕피천(수산보, 구산1교 일원)에서 어린 은어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된 은어는 전장 5cm이상 크기로 울진군의 대표 하천인 왕피천에 16만마리를 방류했다.
은어는 3~4개월 후면 어미로 성장하게 되며, 9월경부터 10월경에 바다와 연접한 강하류로 내려와 어미 1마리당 1만~5만개의 알을 산란하고 폐사하며, 알에서 부화한 어린 은어는 하천을 거쳐 바다에서 월동을 한 다음 이듬해 4월∼5월경에 왕피천으로 돌아오게 된다.
울진의 청정한 자연환경에 맞는 내수면 어종인 은어는 맑은 물을 좋아하고, 오이·수박향이 나며, 바다에서 하천으로 올라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