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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주년 영덕군민의날 행사 (201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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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의 계절인 봄이 한창이다. 매년 이맘때 영덕군 전역에 복사꽃이 만개했다. 복사꽃과 함께 봄철 영덕군민들을 활기차게 하는 행사가 있으니 바로 ‘군민의 날 기념식’이다.
영덕군은 매년 군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복사꽃 축제, 영덕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해왔다. 선거와 태풍 등으로 매년 개최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행사가 매년 봄에 열려 군민들에게는 이곳에 사는 자긍심을 일깨워 주곤 했다.
하지만 올해 군민의 날 기념식과 복사꽃 축제는 연기됐다. 코로나19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1년 내내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다.
매년 봄이면 찾아온 복사꽃은 올해도 만개(滿開)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봄을 완전히 즐기지 못하니 아쉬울 따름이다. 봄이 왔건만 봄 같지가 않다는 ‘춘래불사춘’이 2년 연속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올해 제24회 군민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연기됐다. 지난해에는 아예 개최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는 22일부터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75세 이상 어르신이 대상이다. 영덕군은 정부의 지침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군민의 날은 연기 됐지만 영덕군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달려가고 있다. 올해 최초로 본예산 5천억 시대를 열었으며, 영덕대게축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가 됐다. 또, 강구항은 영남권 최고 관광지로 우뚝 섰으며, 인문힐링센터 여명, 문산호 전승기념관, 메타세콰이어 숲 길은 영덕군의 또 다른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