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4월 21일 농암면 농촌체험휴양마을인 궁터 별무리마을에서 경상북도와 주식회사 푸드나무, 사단법인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를 대상으로 기업과 농촌의 혁신적인 상생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 김영길 문경시부시장, ㈜푸드나무 김영완 부대표 및 김창훈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지속으로 기업의 업무여건 변화에 따라 농촌과 기업이 연계하여 힐링 워케이션* 협약체결을 통해 농촌 활력과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약기관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지원으로 새로운 상생모델을 제시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푸드나무가 궁터마을을 직원(가족)들의 근무지와 휴양 시설로 이용하여 궁터 별무리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활성화에 협력하고, 경북도와 문경시는 ㈜푸드나무 직원(가족)들이 농촌체험 휴양마을의 시설을 이용하는 때에는 체험료와 숙박비 등을 최우선 지원(할인)해주는 것이 주요내용이며, 최근 기업들의 재택근무 확산으로 집이나 회사가 아닌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궁터 별무리마을에서는 초고속 인터넷망과 아울러 사무 공간과 숙박시설,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으로 일과 함께 농촌에서 힐링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직원과 가족들의 중장기 체류에 최적화된 스마트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경시의 대표 농촌체험휴양마을인 궁터마을은 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세미나실, 체험관 및 식당 등을 주요 시설로 갖추고 있으며 두부 만들기, 산나물 채취, 다슬기와 물고기 잡기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2,3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