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보현산댐을 가로지르는 보현산댐 인도교(출렁다리)가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5월 13일 첫 삽을 떴다.
화북면 보현산댐 전망대에서 개최된 이날 기공식에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적용하여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지역 관계자 및 주민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다.
보현산 권역 관광벨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보현산댐 인도교는 총사업비 117억원(국·도비 50억, 시비 67억)이 투입된다. “별”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2주탑 현수교 방식의 보현산댐 인도교는 총 연장 530m로 국내 출렁다리 중 두 번째 규모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경간장(주탑과 주탑 사이 거리, 350m)을 자랑한다.
또한 총사업비 50억원(국·도비 30억, 시비 20억)을 들여 보현산댐 둘레길에 탐방로(연장 2.5㎞, 폭 2.0m)를 조성하고, 인도교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주변 정비 사업으로 총사업비 58억원(국·도비 34억, 시비 24억)을 투입하여 주차장(A=8,000㎡, 주차 면수 176대), 수변광장(A=2,900㎡)을 조성하고, 은하수가 음악에 맞춰 연주하는 듯한 경관조명을 연출하여 기억에 남는 야경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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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현산댐 인도교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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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착공한 보현산댐 인도교 설치공사와 더불어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는 2022년 연말이 되면 보현산댐 짚와이어, 인도교(출렁다리) 및 탐방로, 보현산댐 하류공원, 보현산 녹색체험터, 오리장림, 천문과학관, 별빛테마마을, 보현산 자연휴양림,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등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영천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영천관광의 미래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