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우경산미래정책연구소 소장은 지난 5일 오후 3시 연구소(압량면 압독2로 2길 12, 4층)에서 개최된 '명품도시 경산 발전 프로젝트 세미나(2nd)'에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경산대임지구 공공택지개발과 관련해 ‘문화가 있는 복합행정타운 조성’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권우 소장, 6명의 패널, 지역 주민, 연구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권우 소장은 주제발표에서 대임지구 공공택지개발 추진에 대해 ‘단순베드타운으로 갈 것인가?’라는 문제제기와 함께 3가지 대안을 내 놓았다.
이날 이 소장이 밝힌 대안은 ▶첫째, 행정과 문화가 더해져 ‘편리성과 즐거움이 극대화된 수준 높은 시민의 삶 제공’을 위한 행정문화복합단지, ▶둘째, ‘이제는 청년을 위한 진정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영남권 청년문화의 중심을 만들자, ▶셋째, ‘지구내 공원은 늘리고 세대수를 줄이는’ 대규모 공원이 있는 품격 주거단지 조성 등이다.
한편 이날 패널로는 박노모 국민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 박영목 영남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 박채아 경상북도의회 의원, 송형호 전)한국마이스진흥재단 기획이사, 이도영 청운법률사무소 번호사, 탁훈식 한국공공마케팅연구원 원장이 참여해 이 소장의 발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세미나를 주관한 이권우 소장(57)은 경산 진량읍 출신으로 1988년 입법고등고시에 합격해 입법·예산심사·정책 심사 등의 국회 본연의 업무에서 23년간 근무한 국회전문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