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삼성현문화박물관에서는 6월 5일 “학교 밖 역사이야기”의 첫 번째 강좌가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현(원효, 설총, 일연)과 더불어 최근 새롭게 출토된 신자료를 중심으로 경산지역사를 탐구할 수 있는 역사강좌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주제는 “신라의 철학을 듣다–원효와 의상-”으로 동시대에 활동한 원효대사와 의상대사의 철학과 역사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서 “신라의 유학자를 만나다, -설총과 최치원-”, “일연선사와 떠나는 삼국유사 여행” 등은 삼성현(三聖賢)을 주제로 한 강좌이다.
6월 19일에는 “장원급제를 꿈꾸다, 조선의 과거제도”라는 주제로 과거시험을 준비한 조선 청년들의 삶과 관직 생활의 뒷이야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9월과 10월에 열리는 “경산 양지리 유적” 및 “경산 소월리 목간과 유구의 성격” 강좌에서는 최근 경산에서 출토된 신자료를 중심으로 경산지역사를 집중적으로 탐구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신청 및 관련 문의는 삼성현역사문화관(053-804-7329)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