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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사찰 불화 4건 문화재로 지정

문화유산 지속적 발굴로 지역 문화위상 드높여
김현숙 기자 / hyun0218@nate.com입력 : 2021년 06월 18일
↑↑ 영덕 장육사벽화(주악비천도)
경상북도는 6월 17일 최근 개최된 道문화재위원회(동산분과)를 통해 ‘경주 길상사 소장 칠성도’,‘청송 대전사 영산회상도’,‘영덕 장육사 대웅전 벽화’ 3건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포항 원각사 소장 아미타불회도’는 문화재자료로 지정 하였다.

이번에 지정된 4건의 문화재는 시군에서 자체 검토하여 신청한 비지정문화재 가운데 도 문화재위원들의 현장조사를 거쳐 지난 1차 동산분과 회의시(3.12) 도지정문화재 지정대상으로 선정되었다. 3월 29일부터 문화재 지정예고(30일간) 기간 동안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여 최근 2차 동산분과 회의(6.11)에서 지정 심의 후 고시를 통해 최종 확정되었다.

도 유형문화재 3건을 살펴보면, ▷경주 길상사 소장 칠성도, ▷청송 대전사 영산회상도 ▷영덕 장육사 대웅전 벽화가 있으며,  문화재자료로 지정한 1건은 ▷포항 원각사 소장 아미타불회도이다.
↑↑ 좌로부터 경주 길상사불화(칠성도), 청송 대전사불화(영산회상도), 포항 원각사불화(아미타불회도)

이와 같이, 문화재적 가치가 인정되어 道 유형문화재 및 문화재자료로 각각 지정됨에 따라 경북의 문화재는 총 2,207점(국가지정 797, 도지정 1,410)이 되었다.

아울러, 경상북도는 금번 道문화재위원회(동산분과)에서 ‘포항 광덕사 소장 선종영가집’ 및 ‘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 전적’ 2건을 유형문화재 지정대상으로, ‘문경 대승사 응진전 오백나한상’, ‘고령향교 소장 찬도호주주례 책판’및 ‘고령 봉평리 암각화’ 3건은 문화재자료 지정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지정대상으로 선정된 5건의 문화유산은 도보 게시 등 지정예고 절차를 거쳐 차기 문화재위원회에서 지정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김현숙 기자 / hyun0218@nate.com입력 : 2021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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