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7월 12일 호미곶 해맞이광장 내 여행자센터 개소식을 열고 지역 관광업종사자를 초청해 포항관광의 새출발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포항문화관광협회, 포항영일만관광특구협의회, 포항문화관광해설사 등이 참석해 포항시 관광산업의 발전을 기원하고 호미곶 여행자센터의 신규개소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지역 관광업 종사자들과 함께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포항시가 모두를 위한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방면의 의견들을 청취했다.
한편, 호미곶 여행자센터는 호미곶 해맞이광장 내에 위치하며, 포항 관광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해 주고 여행 중간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다양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여행자센터 내부에는 수화물 보관대가 설치돼 있고, 모유 수유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휴대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시설뿐만 아니라, 여행자 및 어린이 전용 휴게 공간이 있어 여행의 피로를 잠시나마 떨칠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