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명호면 도천3리 마을회가 지난 7월 27일(화) 이른 새벽부터 지난 7월 15일 낙뢰로 인한 화재에 주택이 전소되어 보금자리를 잃은 피해 가구 집 철거와 현장 정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는 귀촌한 독거 가구로, 2020년에 주택을 신축하고 1년 반 정도의 기간 동안 귀촌하여 살고 있었는데, 예기치 못한 낙뢰로 화재가 발생해 집 전체가 전소되는 피해를 보게 되었다.
연일 계속되고 있는 무더운 삼복더위와 코로나19의 여파로 다들 힘든 상황을 겪고 있음에도, 도천3리 주민 15여명은 꼭두새벽부터 화재로 소실된 피해 주택 내부 물건 정리와 화재 잔존물 제거 등 집 철거작업에 나섰다.
피해 주민은 갑자기 발생한 낙뢰피해로 인해 집 전체가 무너져 막막한 상황에 처해 있었는데,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서 준 것에 대해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