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최근 외국인 모임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외국인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영일대해수욕장 주변에 코로나19 예방 특별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포항시는 해수욕장 내 행정명령(△오후 7시 ~ 다음날 오전 9시 음주 및 취식금지, △마스크 의무착용, △사적모임금지)에 대한 외국인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방역 수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영어와 필리핀어(베트남어)로 제작된 외국어 현수막을 제작·부착했다.
또한, 상가 영업이 끝나는 오후 10시 이후 영일대해수욕장 인근 노상에서 야간 음주·취식하는 행위를 집중 특별단속하기 위해 야간 합동 단속반 운영 및 주간 순찰반(공무원 2인 1조)을 편성했으며,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 및 산책로 데크 부분 전체에 출입을 금지하는 로프 및 펜스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