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안동mbc) 2021/08/25
◀ANC▶
경북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통합 신공항 이전지 결정 과정에서 나온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대한 입장을
의결해야 합니다.
본격적인 논의의 첫 관문인 상임위원회가
열렸는데, 찬반 의견이 맞서면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김건엽 기자
◀END▶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는 오전 일정만
공개하고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대해
논의하는 오후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했습니다.
상임위에서는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찬성 측 입장은 통합신공항 추진을 위해,
또 편입에 대해 이미 동의 서명을 한 만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겁니다.
반대 측은 인구소멸 위기에 처한 경북이
지자체 한 곳을 대구에 넘기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입장입니다.
도의회 행복위는 격론 끝에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다음달 1일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INT▶ 김하수 위원장/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
"결론은 나야 되죠. 결론은 나는데 찬반이
동수일 경우에는 우리 상임위에서 의견 제시
로만 올리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다른 조건부 찬성을 할런지 그런 건 또
토의를 해서...
다음 달 2일 본회의에서는 전체 도의원 59명이 무기명 찬반투표를 할 예정입니다.
도의회의 찬반 의결은 어느 쪽으로
결정되더라도 구속력은 없어, 경상북도는
편입 건의서를 제출할 수 있지만
정치적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SYN▶ 이철우 경북도지사
"생니 하나 뽑아 가지고 더 좋은 일이
생긴다면 뽑아야 안 되겠습니까?
그런 각오로 말씀드리니까 잘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는 경북도의회를
찾아 "편입 없이는 공항도 없다며"
찬성 의결을 내려줄 것을 압박했고,
대구 새공무원노조는 편입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해 장외에서도 찬반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영상취재 임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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