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2022년부터 과도한 육체노동과 열악한 환경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업인 종합건강검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령화 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농업인들은 작목별, 영농형태별 농작업 환경에 따라 건강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현실이다.
이에 따라 울릉군은 일반검진으로는 쉽게 파악할 수 없는 생활습관병 및 5대 암과 같은 중대질환을 조기에 파악함으로써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농협과의 지자체 협력사업과 연계하여 이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내용은 관내 농업경영체 등록된 65세 이상 농업인을 대상으로 출생 년도별 격년제로 지원되며, 건강검진에 소요된 비용 중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울릉농협에 지원 대상여부와 협약체결 병원을 확인하여 내시경, MRI, 초음파 등의 종합검진을 받고 관련 증빙서류를 울릉농협에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