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구본길 선수 인터뷰 영상을 제작해 14일(화) 시교육청 유튜브 채널 내 다:품인터뷰 코너에 게시한다.
오성중 재학 시절 펜싱부 이승용 감독의 권유로 처음 펜싱을 시작한 구본길은 2005년 오성고에 진학해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생애 처음 출전한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세계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9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 사냥에 성공한 구본길은 “학창 시절부터 좋은 환경 속에서, 훌륭한 지도자 아래 펜싱 훈련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지금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며 대구교육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또 “도쿄 올림픽 이후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다양한 도전은 해보겠지만 ‘펜싱인’이라는 제 본분은 잊지 않을 것”이라며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