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1 07:38: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속보
뉴스 > 뉴스

경상북도, 하천 초록빛 1등 청소부‘다슬기’130만 마리 방류

어린 다슬기 방류해 내수면 생태환경 복원
5일부터 19일까지, 10개 시군 하천 11개소 방류

김현숙 기자 / hyun0218@nate.com입력 : 2021년 10월 05일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박무억)는 내수면 자원조성 및 생태환경 정화 및 복원을 위해 5일부터 19일까지 지역내 주요 11개 하천에 어린 다슬기 13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다슬기는 올해 4월에 구입한 건강한 모패로부터 출산한 0.15㎜ 크기의 어린 치패를 7개월간 사육해 각고 0.7㎝이상 성장한 치패이다.

다슬기는 계곡이나 하천에 서식하는 담수산 패류로서 물고기 배설물과 사체, 이끼 등을 섭취해 하천의 청소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반딧불의 유생, 어류 및 수서생물의 먹이로도 이용되어 내수면 먹이사슬의 기초 공급자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영양면에서 타우린과 아미노산 등의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간 기능 회복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며, 저지방, 고단백질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무분별한 남획과 생활하수, 농약 등 환경오염으로 다슬기 개체수와 서식지가 사라지면서 내수면 생태환경은 점차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다슬기 개체수와 서식지 자원회복을 위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다슬기 치패를 총 515만 마리를 방류해왔다.

특히 올해는 생물 및 인공사료를 적절히 공급하면서 사육해 역대 가장 많은 130만 마리를 생산하고 방류해 건강한 내수면 생태환경 복원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현숙 기자 / hyun0218@nate.com입력 : 2021년 10월 05일
- Copyrights ⓒ시도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가장 많이 본 뉴스
포토뉴스
상호: 시도민뉴스 / 주소: 대구 수성구 들안로 401, 402호(범어동,금광빌딩)
발행인: 조동희 / 대표이사 겸 편집인: 조동희 / Tel: 070-8644-1018 / Fax: 053-752-7112
mail: yntoday@naver.com / 청탁방지담당관: 조동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동희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대구 아 00263 / 등록일 : 2018-06-05
Copyright ⓒ 시도민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