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6일 오후 2시 청도읍사무소 유호출장소 2층 회의실에서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주민과 시공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호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와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역의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유호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공사에 앞서 주민들에게 공사 추진 내용과 절차 등을 설명함으로 주민들의 이해를 구하고,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날 설명회에서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의 추진현황 및 향후 공사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다양한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사업 대상지는 주택 및 상가가 밀집되어 있는 시가지로 그동안 집중호우 시 상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우수저류시설 2개소(5,000톤, 2,100톤)를 설치할 계획이며, 총 사업비는 약 110억 원(국·도비 포함)으로, 올해 7월에 공사에 착공했으며 오는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우수저류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상부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및 정자, 편의시설 등 시설물도 설치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침수피해 예방과 더불어 주민들의 편의시설 정비, 주변경관 개선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