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남천면(면장 이수일)에서는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지난 14일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천면 행정복지센터' 표지석 제막 행사를 가졌다.
남천면사무소는 읍ㆍ면ㆍ동 기능을 행정중심 기능에서 복지 기능을 강화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의 복지 허브화 정책 방향에 맞춰 104년 만에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제막행사를 갖게 됐다.
이수일 남천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라는 새로운 이름에 걸맞게 지역 복지의 허브로 제 역할을 다하겠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 등 민간과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탄탄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천면은 지난 7월 맞춤형 복지 조직을 신설하고 맞춤형 복지 전담인력을 증원하여 취약계층이나 저소득층 복지 대상자를 직접 찾아 실태와 욕구를 파악하는 등 맞춤형 복지를 추진하고 있으며, 읍?면?동 명칭 변경과 관련한 조례가 12월 13일 공포됨에 따라 주민불편이 없도록 기존 명칭의 표지석 및 간판을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