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시민 생활에 밀접한 옥외광고관련 정책을 발굴하면서도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며 제도를 정착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경상북도 옥외광고 분야 평가에서 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 2018년 옥외광고와 경관디자인분야 성과 거양(법흥지하차도 빛 터널 조성사업)
아울러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불법광고물은 허가관청에 신고나 허가를 받지 않고 가로수나 전봇대 등에 무분별하게 내걸린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을 일컫는다. 지정된 게시장소를 이용하지 않고 무단으로 내걸린 광고물은 도로를 달리는 차나 인도를 걷는 시민의 안전에 노출돼 크게 위험할 수 있고, 도시미관을 극심히 저해하는 방해요소 중 하나로 분류된다.
안동시는 이와 같은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 과태료 부과와 같은 강력한 제재를 포함, 불법광고물 수거 보상제 등의 정책도 확대 실시했다.
올해 상습적으로 불법광고물을 부착한 업체에 2천3백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고 현수막 9천여 장을 정비했다. 또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에 4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벽보와 전단 3백여만 장을 수거했다.
안동시, 2018년 옥외광고와 경관디자인분야 성과 거양(불법광고물 근절캠페인)
특히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정책의 일원으로 현수막 실명제를 시행해 도심 내 난무한 현수막이 현저히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
안동시, 2018년 옥외광고와 경관디자인분야 성과 거양(현수막 실명제 이후 도심내 현수막이 현저히 줄어든 모습, 영호대교 북단)
또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은 물론 경상북도 내 처음으로 옥외광고물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안동만의 시책 발굴?추진에 매진했다.
이와 함께 체계적인 도시 경관 관리를 위해 2025 안동시 기본경관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관관리제도 개선, 공공디자인사업, 디자인 공모 등 다양한 정책을 폈다.
안동시는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옥외광고정책 시행과 안동만의 도시경관 조성으로 선진문화 정착시키는 데 한걸음 한걸음씩 앞으로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