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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생태계 불청객 ‘가시박’ 제거


조명희 기자 / jmh9730@nate.com입력 : 2022년 06월 02일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7일 한전 동대구지사, 수성구자연보호협의회 등 60여명의 민관단체 회원과 함께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금호강 지류중 하나인 남천변 일대에서 ‘가시박’ 제거작업을 벌인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27일 한전 동대구지사, 수성구자연보호협의회 등 60여 명의 민관단체 회원과 함께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금호강 지류중 하나인 남천변 일대에서 ‘가시박’ 제거작업을 벌였다.

금호강변 등에 대량 서식하고 있는 생태계교란생물인 ‘가시박’은 식물생태계의 황소개구리로 불리며 매년 반복적인 제거작업에도 불구하고 번식력이 왕성해 다른 식물을 휘감아 고사시키는 등 토종식물을 위협하고 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이다.

가시박 제거작업은 제거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새싹이 돋아나는 5~6월(유목)에는 뿌리뽑기, 7~8월에는 줄기제거, 9~10월에는 종자생산 이전 제거 등 서식환경 및 시기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9월 이전에 어린 모종을 뿌리째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회원들은 남천변 일대에 분포하는 가시박 제거작업과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으며, 가시박의 개화 이전 유묘를 손으로 뿌리째 뽑아 제거해 덩굴 확산을 차단했다.

앞으로도 수성구에서는 금호강 및 지류에 널리 서식하고 있는 가시박의 효율적 제거를 위해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전문업체 등을 활용해 다양한 종의 식물이 공존하는 건강한 자연생태환경을 유지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시도민 뉴스=조명희기자]


조명희 기자 / jmh9730@nate.com입력 : 2022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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