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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부산영천손한의원 원장
(051-624-4771) |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조미영기자]
미세먼지에서의 호흡기 건강관리법
요즘 같은 추운 겨울이면 감기 등으로 호흡기 질환이 증가하는 시기인데다 도로변이나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이나 중국발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더욱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를 말하는데 사람의 폐포 깊숙하게 침투해 각종 호흡기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러한 미세먼지 속에 포함된 중금속과 오염물질이 호흡기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피부에도 영향을 주게 되며 눈병과 알레르기도 악화 시킬 수 있으므로 일상생활에서 관리를 잘해야 한다.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기도의 자극으로 기침이나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으며 천식이나 폐 질환이 악화되고 오랫동안 만성적으로 노출되면 폐 기능이 감소하고 만성 기관지염이나 만성적인 호흡기나 폐 질환자가 증가할 수 있고 사망률을 높일 수 있다.
한의학에서 호흡기를 보강할 수 있고 기침이나 가래를 없애줄 수 있는 약제나 식품에 대해서 알아보고 잘 활용하면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기침을 자주 하거나 몸이 피로하고 기력이 약한 경우에는 은행이나 호도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은행은 하루 복용량이 20알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도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촉진시켜 가래를 없애주고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오미자도 폐의 기운을 수렴시켜 폐를 촉촉하게 해주므로 만성화된 기관지나 호흡기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기관지를 촉촉하게 할 수 있는 약제로 마른 기침이나 끈적끈적한 가래가 배출이 잘되지 않는 기침에 사용하면 좋다.
무나 무씨도 거담작용과 소화효소를 가지고 있어 가래가 많은 기침이나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으며 배나 귤도 비타민C가 풍부하고 소화에 도움이 되는 건위 작용과 거담작용이 있어 위장기능을 보강하여 소화를 잘 되게 하며 기관지와 폐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겨울철 과일이다.
위에서 소개한 음식물들을 자주 섭취하면서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외출이나 실외 운동 산책 등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시에는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얼굴과 손을 씻고 양치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환기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청소기보다 물걸레 청소를 하는 것이 더 좋으며 위에서 설명드린 약제 등을 끓인 물을 자주 마셔 기관지 점막의 습도를 유지하며 기관지를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이영자 부산영천손한의원 원장 프로필]
1990년 동국대학교 한의과 졸업
1992년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석사과정 학위취득
2006년 2월 동국대학교 내과 박사 학위 취득
1993~2003년 1월 영천손한방병원 원장 근무
2000년 KBS 아침마당 출연
2000년 대구방송국 CBS라디오 손한방보감 출연
2007년 부산교통방송 출연
2010년 대구 MBS 약손 출연
2003년~현재 부산영천손한의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