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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준 과장, 우리 산 순례기 ‘한국 유산기(遊山記)’ 발간

‘흘러온 산, 숨 쉬는 산’, ‘그리운 산 나그네 길’ 2권
손흔익 기자 / shi69@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01일
↑↑ '한국 유산기(遊山記)' 저자, 김재준 경북도 산림자원과장
ⓒ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
김재준 경북도 산림자원과장이 지난해 12월 20일 우리 산 순례기를 담은 ‘한국 유산기(遊山記)’를 발간했다.

전국의 45개 우리 산 답사 이야기를 2권으로 구성했다. 단순한 등산안내서가 아닌 전설, 민담과 사람 사는 이야기 등 인문학적·식물학적 접근이 함께 들어 있다.

산을 알고 산에 가면 산행이 더 즐거워진다고 말하는 저자가 전국 방방곡곡을 직접 찾아다니며 차곡차곡 쌓은 우리 산 순례기, 전설·역사·자연생태·인문 등을 함께 소개한 점이 특징이다.

책 서문에 “거대한 외국 산의 겉모습만 보고 왜 우리 산을 보잘 것 없다고 하는가? 그 의문에서 책을 쓰게 되었다”며 집필동기를 밝힌다.

한국문협 시인이기도 한 그는 지난 수십 년 간 땀과 열정으로 산을 찾아다니며 산 이야기를 시적 감성으로 풀어썼다.

또, 울진이 고향인 김 과장은 전국 45개 명산 가운데 울진지역의 응봉산과 덕구온천, 금강소나무, 십이령 숲길 등을 소개해 특히 고향사랑의 애틋함도 보여준다. 그는 "이 책이 청소년에게 호연지기를 키우고 숲과 문화를 알리는데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김 과장은 울진 죽변 후정리(방축골)에서 태어나 대구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공직에 있으면서도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한국농촌문학상 대상을 받기도 했다. 시집 ‘이발소 근처의 풍경’, ‘수레자국’을 펴낸 시인이기도 하다.[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손흔익기자]
↑↑ 김재준 과장이 발간한 '한국 유산기(遊山記)' 표지
ⓒ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


손흔익 기자 / shi69@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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