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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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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과 관련 있는 노래면 누구나 참가
제1회 영천홍보가요대전이 지난 26일 오후 4시 대구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영천홍보가요대전은 노래 제목이나, 가사 등에 영천과 관련이 있거나 영천사람이 관련된 노래이면 누구나가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노래를 통해 영천을 홍보하기 위해 재대구영천향우회와 재대구경북시도민회가 주최하고 향우회뉴스(주)가 주관한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8명의 참가자가 경쟁을 펼쳐, 영애의 대상은 ‘내 사랑 자호천’을 부른 임고면 금대리 조영숙씨가 차지했다. 또, 최우수상은 ‘영천 아리랑’을 부른 신제희씨, 우수상은 ‘꿈속의 자양호반’을 부른 안양희씨, 장려상은 ‘금호 사람들’을 부른 정진아씨, 인기상은 ‘영천은 행복한 고장’을 부른 용호씨가 각각 수상 했다.
심사에는 ‘갓바위’를 작곡한 서정하 심사위원장, 대경상록아카데미 정홍조 교수, 영천출신 작곡·작사가 겸 가수인 호야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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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사위원 정홍조, 서정하, 호야씨(왼쪽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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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홍조 교수와 호야씨와 가수 박은희씨가 각각 플롯 연주와 노래로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재대구경북시도민회 조동희 회장은 “첫 번째 대회라 진행에 미숙한 부분이 있지만 참가자들의 진지한 모습에 너무 감사를 드린다”, “영천홍보가요대전은 노래로 영천을 홍보하는 대회다. 앞으로 대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인사했다.
◈ 영천을 사랑하는 8의 참가자 저마다 열창
이번 ‘제1회 영천가요홍보대전’에 참가한 8명은 저마다의 참가 의미를 밝혔다. 참가자들을 만나본다.
대창면 발전협의회 회장과 영천시민신문 시민기자 등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첫 번째 참가자 박수문씨는 ‘고향의 봄’을 열창했다.
두 번째 참가자인 이필여씨는 올해 72세로 이번 대회 최고령 참가자다. ‘영천 같은 사랑’을 부른 이필여씨는 “영천에서 태어나, 영천에서만 살았다”며, “오늘 대구를 처음 와 봤다”며 영천사랑을 강조했다.
‘영천은 행복한 고장’을 부른 세 번째 참가자 용호씨는 화려한 의상에 멎진 안무를 선보였다. 현재 영천홍보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용호씨 이날 인기상을 수상했다.
금호여성의용소방대원인 네 번째 참가자 안양희씨는 “노래가 좋아 참가했다. 이 흥을 모든 분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꿈속의 자양호반’을 열창했다. 현재 안양희씨는 영천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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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문, 이필여, 안양희, 용호 참가자(위에서부터 시계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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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참가자 이상문씨는 왕평 선생이 작사한 유명한 노래 ‘황성옛터’를 불렀다.
여섯 번째 참가자 조영숙씨는 “현재 직업은 주부다. 다른 대회에서도 입상한 적이 있고,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히고 ‘내 사랑 자호천리’로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유일하게 민요를 부른 일곱 번째 참가자 신제희씨는 ‘영천 아리랑’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제 영천아리랑보전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지막 참가자 정진아씨는 현재 영천가수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정진아씨는 2006년 금호읍사무소 개소식에서 당시 읍민들과 함께 즐겁게 부른 ‘금호 사람들’을 열창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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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문, 조영숙, 정진아, 신제희(위에서부터 시계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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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자 인터뷰
조영숙 대상 수상자
“너무 떨린다. 오늘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 영천을 사랑하고, 좋은 노래로 영천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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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수상자 조영숙씨와 조동희 재대구경북시도민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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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희 최우수상 수상자
“민요를 사랑한다. 영천을 알리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는데 상을 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 영천아리랑 홍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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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수상을 차지한 신제희씨가 이만희 국회의원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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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숙씨 대상 수상품 영천시에 기증
한편 대상과 최우수상 시상식은 같은 날 저녁 개최된 재대구영천향우회 신년인사회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인 조영수씨는 대상 상품으로 받은 55인치 TV를 “장애인관련 단체에 사용 해 달라”며 즉석에서 제안, 최기문 영천시장에게 TV를 기증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평소에도 노래를 통해 영천지역사회에서 많은 봉사를 하고 있는 조영숙씨는 “대상을 수상한 것만으로도 기쁘다. 큰 선물을 받게 되어 기증을 결정하게 됐다”며 기증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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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 수상자 조영숙씨가 최기문 영천시장에게 수상품을 기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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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손흔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