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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자 부산영천손한의원 원장 (051-624-47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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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벌써 바람과 햇볕에서 봄의 기운이 조금씩 느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가올 봄철의 건강관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의학에서 본 봄철의 양생법에서 봄은 반물이 양기를 발생시키고 자라나는 계절입니다.
자연계에는 생기가 충만해지고 만물이 소생하고 번영하는 시기입니다.
봄에는 좀 느지막하게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서 뜰을 거닐면서 생기를 마셔야 합니다.
또한 옷을 느슨하게 입어 머리와 몸을 조이지 말고 편안하게 하여야 합니다.
봄에는 무엇이든 자라는 기운이 있으므로 그 기운을 도와서 잘 자라도록 하되 죽이지 말아야 하며 남에게 베풀기는 하되 빼앗지 말고 상을 주되 벌하지 말아야 하며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는 것이 봄철의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양생법을 잘 따르지 못하면 춘곤증 등 봄철 질환에 잘 걸릴 수 있습니다.
춘곤증은 인체의 생리기능이 봄의 발생기운에 잘 적응하지 못하였을 때 생길 수 있는 현상으로 무기력과 함께 식욕부진이나 졸음, 피로감등 여러 증상을 얘기할 수 있습니다.
춘곤증을 이기기 위해서는 이러한 봄철의 양생법을 잘 지키면서 제철에 나는 달래, 냉이 등 봄나물과 김, 미역, 파래 등으로 비타민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고단백식품들과 함께 고른 영양섭취가 필요합니다.
또한 겨울 내 부족한 운동량으로 인해 뼈의 칼슘밀도가 줄고 근육이 약해지고 심폐기능이나 하체기능이 약해져 있으므로 적당한 운동과 지압이나 체조 등으로 움츠렸던 몸을 풀어주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이영자 부산영천손한의원 원장 프로필]
1990년 동국대학교 한의과 졸업
1992년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석사과정 학위취득
2006년 2월 동국대학교 내과 박사 학위 취득
1993~2003년 1월 영천손한방병원 원장 근무
2000년 KBS 아침마당 출연
2000년 대구방송국 CBS라디오 손한방보감 출연
2007년 부산교통방송 출연
2010년 대구 MBS 약손 출연
2003년~현재 부산영천손한의원 원장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손흔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