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봉현면 적십자 봉사회(회장 왕선해)는 2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3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월동 준비가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회 회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연탄을 나르고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지원 대상자인 강 모(남, 86세) 어르신은 “올겨울이 예년보다 더 춥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고, 특히 며칠 전 내린 눈에 겨울을 어떻게 날지 막막했다”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왕선해 적십자봉사회장은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나눔 봉사를 이어가며 모두가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서덕수 봉현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적십자 봉사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현면 적십자 봉사회는 연탄 나눔 외에도 생필품 지원, 빵 나눔, 햅쌀 나눔, 환경정비 및 행복나눔꾸러미 전달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봉사회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밝히며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시도민뉴스=곽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