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미진종합인쇄사(대표 이길조)와 토우건축(대표 전경우)은 지난 가을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소녀 가장을 돕기 위해 학원비 60만 원을 후원했다. |
|
남산3동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미진종합인쇄사(대표 이길조)와 토우건축(대표 전경우)은 지난 가을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소녀 가장을 돕기 위해 학원비 60만 원을 후원했다.
최윤정 남산3동장은 갑작스러운 부모의 부재로 제빵사의 꿈을 포기하려는 소녀의 사정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렸고, 이에 두 업체의 대표가 후원을 결정했다.
이길조 대표는 자신의 힘든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학생들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고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경우 대표는 “힘든 일을 겪고 있을 때 좌절하지 않도록 옆에서 손을 내밀어 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다시 일어서는데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나도 잘 알고 있다”며 “어린 학생에게 나도 그런 존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윤정 남산3동장은 “어린 학생을 위해 도움을 주신 두 분께 감사를 드리며 소녀가 받은 도움을 기억해 나중에 누군가를 돕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도민뉴스=조명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