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영천연합향우회(회장 함병태)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오후 6시 울산 JS컨벤션웨딩홀(4층)에서 ‘제21차 정기총회 및 화합 큰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함병태 회장, 최기문 영천시장, 정갑윤·이채익 국회의원, 김진규 울산 남구청장, 박도문 재울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 조동희 재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 정세용 상임고문을 비롯한 연합향우회 임원 등 350여 명이 함께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달 28일 열린 임원회의에서 추대된 현 함병태 회장을 재울영천연합향우회 제11대 회장으로 추인했다.
함병태 회장은 “지난 20년의 역사와 전통으로 이어져 온 우리 향우회가 지난 세월을 반면교사로 삼아 앞으로 더욱 알차고 언제나 만나면 즐겁고 재미있는 향우회로 거듭 나야겠다”며, “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그리고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최기문 시장은 “‘시민을 행복하게 영천을 위대하게’라는 시정목표를 정해 새로운 꿈과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구 11만 목표달성과 분만산부인과 개원, 영천-대구-경산 간 광역교통 무료 환승, 자양면 상수도 공급, 대창·금호 하이페스 IC 추진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정의 성과를 소개하고, 회원들에게 “고향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변함없이 살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축사를 했다.
이날 함병태 회장은 최기문 영천시장에게 고향의 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해, 올해까지 재울연합영천향우회는 영천시장학회에 총 1,8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화합 큰 잔치에서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울산을 대표하는 처용예술단과 가수들의 신명나는 공연과 함께 향인들이 하나 되는 자리가 됐다.
한편 이날 영천시청에서는 인구 11만 목표달성을 위한 홍보와 ‘원시별의 탄생과 진화’라는 테마로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영천시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영천보현산 별빛축제’를 향우회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