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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4개소에 현판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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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재영, 김은경)는 6월 30일(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신규 참여 4개 업체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참여한 업체는 형제천막(대표 신재열), 해림상회(대표 최정규), 도매상회(대표 이주호), 석삼 침산점(대표 박상엽)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할 예정이다.
참여 업체 대표들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나눔 활동 지속 의지를 밝혔다.
안재영 공동위원장은 “지역을 위한 따뜻한 기부 실천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처럼 소중한 나눔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칠성동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마을로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 행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 금액 이상(최소 3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로, 기부금은 칠성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복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도민뉴스=조명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