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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원장의 건강칼럼10-치매


정미진 기자 / qufdms30@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22일
↑↑ ↑↑ 이영자 부산영천손한의원 원장 (051-624-4771)
ⓒ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
인구의 고령화 현상은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들이 당면한 과제로 노인의 건강과 이를 유지하기 위한 의료문제는 평균수명의 연장과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우리가 노망이라고 흔히 알고 있는 치매는 만성적으로 나빠지는 경향이 있어서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 또는 주변 사람들에게 고통을 야기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치매는 정상적으로 성숙했던 뇌세포가 나중에 어떤 원인으로 나빠져서 보통의 일이나 사회활동, 대인관계에 심각한 장애가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의식의 장애 없이 후천적으로 여러 영역의 지적 능력이 서서히 지속적으로 감퇴하는 현상을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발병 계층 또한 노인층이 대부분이다.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에서는 5∼7%, 80세 이상에서는 20%가 치매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치매 환자의 비중도 점차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치매의 원인으로는 알츠하이머씨 병 같은 뇌의 퇴행성 변화,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으로 뇌의 변두리에 있는 작은 동맥이 여러 시기에 걸쳐 막혀서 오는 다발성 뇌경색성 치매, 알코올성 치매 등 여러 원인으로 뇌의 감염과 뇌 손상, 독성물질에 의한 뇌세포 중독 등도 치매를 일으킬 수 있다.  

증상으로는 기억력 저하, 물건의 이름을 제대로 못 부르는 명칭 실어증, 익숙한 곳에서 길을 잃거나 집을 못 찾는다. 집안에서 자기 방이나 화장실을 못 찾는 시공간 인지능력 장애·판단력 장애·인격 변화가 나타나고 심하면 제대로 걷지 못하고 대소변을 못 가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노화 억제가 선행되어야 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이나 주거 환경도 치매의 진행이나 억제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들이 자택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손과 발을 이용한 간단한 체조, 뜨개질, 당구 등 별다른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횟수를 세며 하는 간단한 운동이나 계산, 메모하는 습관, 긍정적이고 부지런한 생활습관 등이 도움이 된다.

또,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등을 꾸준히 치료하는 것도 뇌졸중을 예방하여 중풍으로 인한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치료법은 알츠하이머씨 병이나 다발성 경쇄성 치매 등에서 한번 손상된 뇌를 회복시키고 재생시키는 방법은 없지만, 환자가 호소하는 불안·불면·우울증과 같은 여러 증상의 치료에 약물치료와 침구치료를 병행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치매의 치료제로 한의학적인 접근법을 많이 시도하고 치료방법들이 연구가 되고 있기 때문에 21C에는 치매도 꼭 정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자 부산영천손한의원 원장 프로필]
1990년 동국대학교 한의과 졸업
1992년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석사과정 학위취득
2006년 2월 동국대학교 내과 박사 학위 취득
1993~2003년 1월 영천손한방병원 원장 근무
2000년 KBS 아침마당 출연
2000년 대구방송국 CBS라디오 손한방보감 출연
2007년 부산교통방송 출연
2010년 대구 MBS 약손 출연
2003년~현재 부산영천손한의원 원장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정미진기자]


정미진 기자 / qufdms30@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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