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 |
|
포항시는 지난 26일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부시장, 경북도 경제부지사, 경북도의회 의장, 포항시의회 의장 및 지역 강관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강관 기술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건립되는 고품질 강관 기술지원센터에는 제조공정, 품질보증 등의 지원을 위한 총 22종, 120억 원 상당의 첨단 연구장비가 갖춰진 연면적 2,725㎡(지상 2층) 규모의 실험동 및 부대시설 등 연구시설 2개 동이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본 센터가 완공되면 31억 원 상당의 ERW(전기저항용접) 조관성형해석장비, 열처리 및 냉각제어 시뮬레이터 등 핵심 제조공정 지원을 위한 연구장비를 도입하고, 국제수준의 시험평가 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해외인증기관과 수요기업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강관제품의 성능평가와 고품질화를 위한 기술개발 등 전방위 기술지원이 가능하게 되어 지역 강관산업 활성화에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작년 미국發 보호무역주의 확산 기조에 따라 수출물량 감소 등 강관업체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술센터는 품목 다변화 및 고부가가치화, 신규 거래선 확보를 위한 전략 마련의 전초기지의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력산업인 철강산업과 강관산업의 유기적인 밸류체인 형성을 통해 성장한계에 직면한 철강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게 된다.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정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