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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3년의 든든한 약속, 군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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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지난 3월 4일(수)에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3년의 든든한 약속, 군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조동희 위원장(대구경북시도민사회공헌위원회, (주)제이원 회장)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군위 화산마을에서 군위초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 1명에게 3년간 매월 10만 원씩 정기적으로 지급된다.
총 36개월간 이어지는 이번 지원은 단발성 후원이 아닌 ‘지속형 장학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동희 위원장은 “우연히 군위 화산마을에서 거점학교인 군위초까지 통학하는 학생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며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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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학 증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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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여식에는 교육지원청 관계자, 후원자, 학생 및 학부모 등이 함께 한 가운데 장학증서 전달, 기념 촬영, 후원자 인사말, 교육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장학금이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연대의 약속’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군위교육지원청은 현재 거점학교 정책과 IB 교육 등을 통해 지역 교육의 질적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지원 역시 지역과 협력하는 교육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특히 통학 거리가 먼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5학년 김민준 학생은 “화산마을에서 학교까지 매일 통학 택시를 타고 있는데, 장학금을 받게 되어 감사해요”라며 “저를 응원해 주는 분들이 있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태현 학부모는 “매일 먼 거리를 통학하지만, 친구들과 배우는 과정이 아이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이다”며 “이렇게 3년 동안 꾸준히 마음을 보태주신다는 사실에 더욱 큰 힘이 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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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장학금 지원은 지역과 협력하는 교육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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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 김두열 교육장은 “3년간 이어지는 꾸준한 지원은 학생과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책임지는 따뜻한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도민뉴스=조명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