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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에서 지난 3월 30일에 공연한 인형극 ‘효성스러운 호랑이’에 2백여 명의 어린이와 부모님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인형극단 하늘’에서 옛 이야기를 재미있게 각색하여 인형극으로 꾸민 이번 공연에서는 나무꾼의 꾀에 속아 넘어간 무섭지만 착한 호랑이가 주인공으로, 극 중에 등장할 때마다 어린이들에게 많은 환호와 사랑을 받았다.
나무꾼이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뻔 한 장면에서는 어린이들이 숨죽이고 지켜보면서 나무꾼을 응원하기도 했고, 호랑이가 나무꾼에게 속아 넘어가자, 유쾌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기도 했다.
이번 인형극은 도서관에서 오랜만에 개최한 어린이 대상 인형극으로 도서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책과 도서관에 흥미를 가지게 하고, 함께 방문한 부모님들에게는 ‘효’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가족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비롯하여 하반기에도 다양한 어린이 문화공연을 개최하여 어린이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정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