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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박임호, 조정태씨를 '제29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
| ⓒ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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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제29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조정태씨(남, 53세), 사회공헌부문 수상자로 박임호씨(남, 55세)를 각각 선정했다.
남구청은 매년 지역 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온 모범 구민을 찾아 그 공적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구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구민상(區民賞)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제29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선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46일 동안 관내 동 주민센터 및 기관·단체로부터 지역 사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공적조서 등을 바탕으로 사실조사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회봉사부문, 사회공헌부문에 각 1명씩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사회공헌 부문 수상자 박임호씨는 남구 자율방범연합회장, 대구시 자율방범연합회장, 전국 자율방범중앙회장을 역임하며, 전국 자율방범연합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특히, 범죄 취약지 순찰 등 마을방범활동 강화, 지역행사시 교통통제 등 각종 봉사활동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박임호씨를 추천한 홍기표 대구 남구 자율방범연합회장은 자율방범 활동을 오랜 시간 꾸준히 하며, 자율방범대에 대한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가족 같은 마음으로 남구의 안전을 위해 큰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 조정태씨는 봉덕3동 대원각 반점 대표로서, 12년 동안 매월 4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자장면 급식봉사 및 장애인보호시설인 사랑의 집에 자장면 40인분을 후원하는 등 참다운 봉사를 위해서는 자기희생이 따라야 한다는 신념으로 영업을 쉬면서까지 성심성의껏 봉사했다.
또, SNS 봉사단을 조직하여 동네에서 시행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온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조정태씨를 추천한 황대연 남구 봉덕3동장은 봉사정신이 몸에 배어있는 분으로, 12년 동안 매월 자비를 들여 재료를 구입하고 요리를 하며, 급식봉사에 들인 금액만 해도 1억 원이 넘는 만큼 엄청나지만 드러내지 않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구민상 시상식은 오는 27일에 개최되는 제26회 대덕제 ‘앞산 빨래터 축제’에서 있을 예정이다.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김현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