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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집중호우 이후 감염병 예방 긴급 실시(주택가 방역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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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보건소(보건소장 황석선)는 지난 주말 집중호우로 신천 연결 지하보도 등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역은 집중호우 이후 오염이 우려되는 지하보도 내부와 주변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방역소독요원이 연무소독을 실시하여 침수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위생해충과 감염병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였다.
특히 여름철에는 집중호우 이후 고인 물과 습한 환경으로 인해 모기 등 위생해충의 서식이 증가하고, 오염된 환경을 통한 감염병 발생 위험도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중구는 침수지역에 대한 예찰과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중구는 시민들에게 ▲침수지역 출입 후 손 씻기 ▲고인 물 접촉 최소화 ▲야외활동 시 긴소매·긴바지 착용 ▲기피제 사용 ▲집 주변 고인 물 제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집중호우 이후에는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위생환경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침수지역 발생 시 신속한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감염병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3월부터 10월까지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정기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집중호우 등 기상 상황 발생 시에는 신속한 예방 방역과 함께 하절기 집중 방역, 모기 유충구제 등을 병행하여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도민뉴스=조명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