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봉덕2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진규)는 지난 5일(토) 고산골 공룡공원에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공룡을 그려보자 사생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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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구 봉덕2동 주민자치회 '제10회 공룡을 그려보자 사생대회' 성황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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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와 봉덕2동 행정복지센터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사생대회는 선사시대 발자취가 살아 숨 쉬는 고산골 공룡공원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고산골의 공룡들’이라는 주제로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크레파스, 수채화물감 등 다양한 미술 재료를 이용해 저마다 개성 넘치는 공룡의 모습을 도화지 위에 생생하게 담아냈다.
특히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키다리 풍선아트’ 공연과 환상적인‘버블쇼’는 축제 분위기를 한층 띄웠으며, 함께 자리한 부모들을 위한‘학부모 대상 오행시 짓기 이벤트’가 더해져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참여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출품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가 2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독창성, 표현력,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하며, 최종 결과는 오는 9월 14일(월) 대구 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대구광역시장상, 대구시교육감상, 대구시의회 의장상, 대구 남구청장상 등 총 100여 점을 시상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10월 17일(토) 고산골 공룡공원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공원 일원에 현수막 형태로 전시된다.
강진규 봉덕2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어느덧 10회를 맞이한 ‘공룡을 그려보자 사생대회’가 우리 마을을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자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혜숙 봉덕2동장은 “10주년을 맞은 이번 사생대회가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의 날개를 펼치는 기회가 되고, 가족 모두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긴밀히 협력해 풍성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도민뉴스=조명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