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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경상북도 무형유산 고령 제와장 김은동 공개행사 개최


시군향우회 기자 / press@igoryeong.com입력 : 2026년 09월 19일
고령군은 9월 17일(목) 14시 개진면 소재 고령기와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경상북도 무형유산 고령 제와장 김은동의 공개행사를 개최하였다.

경상북도 무형유산 공개행사는 매년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일본의 전통기와공장 와장 및 대학 교수, 한국기와학회 및 무형유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제 전통한식기와 제작 시연 및 기와공방·도구 전시관 개관식 등을 진행하였다.

김은동 고령 제와장은 1972년 <고령한와>에 입사하여 현재의 <고령기와>에 이르기까지 50여 년 동안 지역에서 기와 제작 와장으로 경복궁의 강녕전과 교태전, 창덕궁, 덕수궁 등 중요 국가유산의 수제전통기와 및 전돌을 제작해 왔으며, 2023년 2월 경상북도 무형유산 고령 제와장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국가유산기능인협회 원로 위원장을 지내며, 국가유산 맞춤형 전통 한식기와 제작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12월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국가유산보호 유공자 시상식’에서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50여 년 이상 기와 제작 와장으로 전통을 계승하신 김은동 제와장의 공개행사 개최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문화가 잘 계승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도민뉴스=시군향우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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