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에서는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 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경주시 아름다운 꽃길’ 4개소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역사·문화·관광도시 이미지에 걸 맞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주도형 사업추진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를 위한 단계별 세무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읍·면·동 및 관련부서에서 통일성 있는 사업 추진에 힘쓰고 있다.
이에 지난해부터 시민과 함께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를 목표로 도시 환경개선 역량강화, 시민 공감대 형성 및 참여분위기 확산, 주민 공동체 활성화로 지속 가능한 마을가꾸기의 3대 과제에 10개의 세부사업 시행에 들어갔다.
23개 읍·면·동에서는 자생단체와 지역민들의 힘을 모아 마을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와 적치물이나 쓰레기가 쌓여 미관을 해치는 자투리땅을 이용해 화단을 조성하는 등 마을마다 아름다운 거리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아름다운 꽃길 4개소는 아름다운 꽃밭, 정원, 골목길, 벽화길로 황남동 황리단길 골목 내 꽃밭, 산내면 버스정류장 정원, 중부동 중심상가 패션1번가 골목길, 성건동 고물상 및 개나리아파트 벽화길이 각각 선정됐다.
이제는 시민들과 중심상가 및 황리단길 상인들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화분 내놓기와 정원 가꾸기에 동참하고 있어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 운동이 생활실천 운동으로 정착되면서 이웃 간 소통과 교류가 늘어나고 있고 시민들의 자긍심도 커지고 있다.
또, 관광객들에게는 관광도시 경주에 걸 맞는 아름답고 깨끗한 경주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으며, 사진 찍기 좋은 핫스팟이 늘어나면서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경주시는 이번 ‘아름다운 꽃길 선정’과 함께 화분 내놓기, 정원 가꾸기 등에 직접 참여한 시민 중 특히 모범적인 우수시민 4명을 선정해 별도 표창할 예정이다.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정미진기자]